순천만정원
이미지출처 : 순천시문화관광
순천만은 우리나라 남해안 중서부에 위치한 만으로서, 남쪽으로 북위 34° 52′ 30″까지, 동경 127° 25′ 00″에서 32′ 30″에 이르는 드넓은 해수면이다. 행정구역상 전라남도 순천시와 고흥군, 여수시로 둘러싸여 있다.
길게 뻗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로 에워싸인 큰 만을 순천만이라 하기도 하며, 행정적으로는 순천시 인안동, 대대동, 해룡면 선학리와 상내리, 별량면 우산리, 학산리, 무풍리, 마산리, 구룡리로 둘러싸인 북쪽 해수면만을 순천만이라 일컫기도 한다. 행정구역상의 순천만의 해수역 만을 따진다 해도, 75㎢가 넘는 매우 넓은 지역이다.
간조시에 드러나는 갯벌의 면적만 해도 총면적이 12㎢에 달하며, 전체 갯벌의 면적은 22.6㎢ 나 된다. 또한 순천의 동천과 이사천의 합류 지점으로부터 순천만의 갯벌 앞부분까지에는 총면적 5.4㎢에 달하는 거대한 갈대 군락이 펼쳐져 있다.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이미지출처:순천만자연생태공원
순천만은 5.4㎢(160만평)의 빽빽한 갈대밭과 끝이 보이지 않는 22.6㎢(690만평)의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다.
겨울이면 흑두루미, 재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 검은머리물떼새 등 국제적으로 보호되고 있는 철새 희귀종들이 순천만을 찾아온다.
순천만에서 발견되는 철새는 총 230여종으로 우리나라 전체 조류의 절반가량이나 되며 2003년 습지 보호지역, 2006년 람사르협약 등록, 2008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41호로 지정된 순천만은 농게, 칠게, 짱뚱어 등과 같은 갯벌 생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다.
드라마 촬영지
이미지출처:순천시문화관광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영화, 드라마 세트장은 39,669.6m²(12,000평) 규모에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시대별로 3개 마을 200여 채가 지어져 국내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최근 인기드라마의 무대가 된 드라마 촬영장소가 인기 있는 관광명소가 되는 바람을 타고 세트장은 50·60세대에게는 그리운 향수를, 청소년들에게는 60~80년대 달동네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며 가족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어 순천시의 또 다른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순천드라마촬영장과 함께한 작품들>
2006년 사랑과야망(SBS드라마)·그해여름(영화)·마파도2(영화)
2007년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 (KBS드라마)
2008년 님은 먼 속에(영화)·에덴의 쪽(MBC드라마)·아버지(영화)·블러디쉐이크(영화)
2009년 젓가락(영화)
2010년 자이언트(SBS드라마)·제빵왕김탁구(KBS드라마)
2011년 복희누나(KBS드라마)
2011~2012년 빛과그림자(MBC드라마) 늑대소년(영화)
- 홈페이지: http://scdrama.sc.go.kr
순천 봉화산 둘레길
봉화산둘레길은 용당동, 조곡동, 생목동, 조례동, 서면 등 5개 지역으로 봉화산 3부 능선 연장 14.0㎞ 둘레를 자연 지형에 맞는 평지형태로 조성해 관광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 순천 봉화산 둘레길 소개
(1) 코스 (연장 14km / 약 4시간 소요)
1) 상세구간
죽도봉 주차장 -> 금강아파트 -> 업동저수지(대주 피오레 1.1km) -> 효산고 -> 삼성아파트
-> 망북약수터 -> 당본계곡 -> 화정마을 -> 무량사삼거리(0.9km) -> 시대아파트 -> 동아아파트
-> 대림아파트 -> 봉화그린빌 삼거리 -> 생목안골 -> 석호가람휘아파트 -> 조례현대아파트
-> 벽산아파트 -> 생목현대아파트 -> 죽도봉주차장
2) 구간별 상세정보
- 1구간(사랑의길) : 죽도봉공원 ~ 업동저수지 / 3.6km, 약 60분
- 2구간(신비의길) : 업동저수지 ~ 망북마을 / 2.2km, 약 40분
- 3구간(애국의길) : 망북마을 ~ 봉화그린빌 / 4.8km, 약 80분
- 4구간(선비의길) : 봉화그린빌 ~ 죽도봉공원 / 3.4km, 약 60분
(2) 봉화산 둘레길 이야기
1) 하늘도 감동한 사랑이야기 (1구간/사랑의 길)
이 연못가엔 통일신라 시대 송월이란 아름다운 아가씨가 살았다. 연못을 산책하며 늘 물고기에게 먹이를 줘서 송월의 발걸음 소리에물고기들이 몰려들었다. 경주에서 공부하러 온 망죽랑이란 청년이 있어 이 아름다운 풍경에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둘은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망죽랑은 과거를 보러 떠났다. 사랑하는 임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송월에게 시련이 닥쳐온다. 혼기를 놓친 송월에게 부모님은 혼례를 올리라고 날을 잡은 것이다. 송월은 슬픔에 잠겨 연못가에 앉아 기약없는 망죽랑에게 편지를 썼다. 그런데 커다란 물고기가 그 편지를 물고 물 속으로 홀연히 사라지고 만 것이다. 경주에서 공부에 열중하던 망죽랑은 시장에서 커다란 물고기가 눈에 띄어 어머니에게 바쳤다. 그 배 속에서 송월의 간절한 편지가 발견되어 망죽랑은 급히 순천으로 들어와 송월을 만났다.기이한 이 애기에 마을 사람들은 둘의 혼례를 올려주고 변치않는사랑을 칭송하였다. 연못가엔 망월정을 짓고 봉화산 정상에서 하늘에 감사의 제사를 지냈다.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뜨거운 사랑의 이야기가 이 연못에 지금도 살아서 전해져 온다.
2) 삼산의 오른편 봉우리는 왜 납작할까 ? (2구간/신비의 길)
봉화산 맞은편엔 삼산이 다가올 듯 솟아있다삼산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먼 옛날 봉화산 봉수대를 더 높이 지어 나라의 방비를 튼튼히 하려 마음먹은 거인 할머니가 있었다. 북쪽의 자그마한 산들을 긁어모아 커다란 산 세 봉우리를 만들어머리에 이고 봉화산을 향해 비틀비틀 걸어오고 있었다. 어떤 마을 주민이 \"망측하게 여자가 산을 메고 오냐\" 소리를 질렀다.할머니는 무릎에 힘이 탁 꺽여 산을 내려놓고 넘어지게 되었다. 그 바람에 노파의 무릎에 작은 산봉우리가 스쳐 지금도 삼산의 세봉우리 중 하나는 봉우리가 깍인 듯 나지막하다 노파는 그만 기진하여 죽고 그 자리엔 봉화산을 바라보며 삼산만 오두마니 남아 있게 되었다. 지금도 삼산은 봉화산을 바라보며 나라사랑의 깊은 마음으로 천년처럼 우뚝 서 있다.
3) 봉수대이야기 (3구간/애국의길)
봉화산 봉수대는 조선시대 아주 중요한 군사시설이었다. 봉수대를 지키는 봉졸 중에 충직한 만덕이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언제나 봉홧불을 올리며 경비를 게을리하지 않던 만덕이는 먼 남쪽섬에서 시집온 아내와 혼례를 올리고 성실히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날 아내는 근무를 서고 있던 만덕과 동료들에게 술과 음식을대접하러 산을 올라왔다. 술과 음식을 먹은 봉졸들은 이상하게도 정신을 잃고 잠에 곯아 떨어지고 말았다.한참 잠에 빠져있는 만덕을 흔들어 깨운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사실을고백했다. 실은 자신은 왜군의 첩자로 봉수대에 햇불을 올리지 못하게 하는 임무를띠고 있었으나 만덕을 사랑하여 이 일을 고백하는 것이라 하였다.
마침 비가 내려 만덕은 순천도호부로 왜구의 침입을 전달하기 위해 30리길을 달려 그 소식을 전하고 기진하여 쓰러졌다. 아내는 부끄러워 목을 매 목숨을 끊고 만덕은 그 옷가지를 태워 봉홧불을 올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온다. 순천 봉화산 봉수대의 중요한 역할을 두고 만들어진 슬픈 이야기다.
4) 청백리 최석과 죽도봉에 얽힌 전설 (4구간/선비의 길)
고려 충렬왕 때 청백리로 널리 알려진 최석 부사가 부임지인 순천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봉화산에 이르렀다. 한 노파가 돌을 쌓고 지극한 정성으로 절을 하는 것을 보고 무슨일인가물었다. 노파는 \"오백년 후에 왜구의 큰 침략이 있어 온 나라가 전란에휩싸이니 그것을 피해 달라고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했다.그리고 \"이 산이 하늘의 정기를 받아 만들어진 산이니 죽도봉 기슭에 화살대로 쓸 대나무(신우대)를 많이 심어 병기를 만들고 이 산 정상에봉수대를 만들어 나라의 급변을 고할 수 있게 하소서\" 하였다. 이에 죽도봉에 대나무를 심고 활터를 만들어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산 정상에 봉수대를 만들어 관리하였다. 후에 노파를 찾으니 죽도봉 밑 마을 (지금의 조곡동)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하나 행방이 묘연하다. 지금도 죽도봉 아래 점보는 집들이 여럿 있어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최석 부사는 더욱 더 정사에 힘쓰고 백성들을 보살피매 승진이 되어개경에 돌아갈 때 주민들이 관례대로 말 여덟 필을 바쳤으나 임신했던 망아지까지 모두 아홉 마리를 돌려 보냈다. 백성들은 그 깨끗함을 높이 칭송하여 팔마비를 세웠다는 유명한 일화가 고려사에 기록되어 전해져 내려온다.
여수엑스포
이미지출처 : 2012여수세계박람회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축제에 속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서 인류의 업적과 미래의 전망을 일정한 주제를 통하여 한자리에서 전시함으로써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문제들에 대하여 해결방안과 비전을 제시하여 인류 공영에 이바지 하는 경제, 문화 분야의 종합올림픽. 오늘날의 엑스포는 인류가 이룩한 과학적, 문화적 성과와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는 세계인의 축제입니다.
- 홈페이지: http://www.expo2012.kr
낙안읍성
이미지출처 : 순천시문화관광
역사와 민속 그리고 생태가 어우러진 낙안읍성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사적 제30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로 현재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 등재 및 CNN선정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6위로 선정되었다.
선암사
이미지출처:순천시문화관광
신라말기인 서기 875년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이 바로 선암사이다. 원래 이름은 청량산 해천사 였다. 이후 대각국사 의천이 선암사 대각암에 주석하면서 선암사를 중창해 천태종을 널리 전파하는 호남의 중심사찰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선암사는 강원과 선원에서 수많은 스님들이 수행을 하고 있는 종합수도 도량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순천 조계산 자락에 위치한 선암사는 그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수많은 사연과 문화재가 있는 사찰이다. 이 사찰에 속한 보물급 문화재만 해도 승선교·삼층석탑·대각암 부도·대웅전 등 총 9개나 이른다.
- 홈페이지: http://www.seonamsa.net/
송광사
이미지출처:순천시문화관광
불교에서는 \'부처님·가르침·승가회\'를 불교를 받치는 세 요소라 해 세 가지 보배 \'삼보\'라 하고 각각의 요소를 대표하는 사찰을 삼보사찰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삼보사찰은 경남 양상의 통도사·경남 합천의 해인사·전남 순천의 송광사를 일컫는다.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통도사는 불보사찰, 부처님의 가르침인 팔만대장경 경판이 모셔져있는 해인사는 법보사찰, 그리고 한국불교의 승맥을 잇고 있는 송광사는 승보사찰이라고 한다.
보성녹차밭
보성녹차밭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150만평 규모의 차밭으로 조성되어있다. 전남 보성에 있는 대한다원 관광농원은 한국 유일의 차관광농원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차밭을 배경으로 농원이 들어앉아 있다. 보성은 원래부터 한국차의 명산지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지리적으로 볼 때 한반도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바다와 가깝고, 기온이 온화하면서 습도와 온도가 차 재배에 아주 적당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한다원관광농원이 이곳에 차재배를 시작한 것은 57년부터였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차재배지라 할 수 있다.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내륙에서 가장 큰 규모이고, 차의 품격도 국내 제일을 자랑한다.
여수 향일암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임포 산7번지에 있는 향일암은 일출 조망지로 전국적으로 이름난 곳이다. 644년 (신라 선덕여왕 13년)에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건 당시에는 원통암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다. 950년 (고려 광종 9년)때는 이곳에서 수도하던 윤필거사가 금오산의 이름을 따서 금오암이라 하였고, 이후 풍수지리상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거북의 모습을 하고 있어 거북\'구\'자를 써서 \'영구암\'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이곳은 1715년 (숙종 41년) 인묵대사가 향일암 이라는 이름으로 명명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대웅전 옆에 있는 전각에는 \'영구암\'이라고 쓴 편액은 있지만, 향일암이라는 이름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동 보문암과 함께 국내 4대 관음기도처중의 하나인 향일암은 문화재 자료 제40호 (1984년 지정)로 지정되어 있고, 국내 최고의 해맞이 명소로 매년 12월31일부터 1월1일에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전국 각지의 해맞이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다.
오동도
여수시 수정동에 위치한 오동도는 여수의 상징인 섬이다. 한려 해상 국립 공원의 시작점이기도 한 오동도는 1933년 일본 강점기때 신항 개발을 위해 길이 768m의 긴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섬 아닌 섬이 되었고, 60년대 후반부터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일설에 따르면 섬 일대에 유달리 오동나무가 많아 오동도라 불리웠다고 하나, 지금은 오동도 이름을 가져다 준 오동 나무의 흔적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 오동도에는 목본류 194종과 초본류 224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데, 상록 난대성 수종인 동백이 군락지를 이뤄 약 3,000여 그루가 서식하고 있고, 시누대, 후박나무, 해송, 그리고 우리나라에 1과 1속 1종이 자라는 희귀한 돈나무가 자생을 하고 있다. 특히 오동도에 서식하는 동백은 다른지역에서 봄에 피는 춘백과는 다르게 이르면 11월경부터 피기 시작해 이듬해 4월까지 온 섬을 붉게 물들이는 동백으로 개화 절정기에는 마치 섬 자체가 하나의 동백꽃으로 보이기도 한다.